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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상담

콩○○ 2022.05.28 21:08 조회 수 : 167

아이가 2010년에(7살때)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상완 동맥 손상(팔꿈치), 정중신경손상(팔꿈치), 팔꿈치 이두건 파열, 두부 정맥 손상, 늑골의 다발성 골절, 폐쇄성 쇄골의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중 좌측 팔의 피부조직에 구축이 생겨 2012년 상처 절체 후 전층 피부이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1~2년을 주기로 정기적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화상센터 등으로 통원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합의는 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는 두피의 20cm 정도의 상처, 얼굴 및 팔, 손등에 흉터가 있고, 정중신경 접합 수술로 왼쪽 손가락 3개의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단추를 잠그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른쪽 3,4번 손가락 사이에는 흉터로 인해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1. 이제 아이가 성인이 되는 데, 앞으로 치료를 계속 이어가야하는지 아니면 합의를 보는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합의를 보게 된다면 언제 보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2. 만약에 합의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해야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3. 현재는 지불보증으로 병원에 통원하고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미용 성형이라는 이유로 보험사 지불이 되지 않고 보호자가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4. 피부의 상처를 일반 피부성형외과에서 성형 수술을 하는 것도 지불보증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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