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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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입은 경우

꼭 챙겨보아야 하는 보험금이 있습니다.

이 보험금은 수 백, 수 천 만원 까지도

나올 수 있는 고액의 아주 중요한 담보이니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하 영상 자막입니다.-

십자인대 파열 후유장해보험금 – 사건사고TV

안녕하세요, 사건사고와 보험이야기를 다루는 채널 사건사고TV 김지윤입니다.

운동중이나 일상생활 중에 십자인대 파열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후유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의 동적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 두 가지가 있구요,

전방십자인대는 쉽게 말씀드리면 허벅지가 종아리 보다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방지하며,

후방십자인대는 종아리가 허벅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 무릎의 관절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며

완전파열된 경우는 보통 인대 재건술을 시행해서

사고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되며,

부분파열의 경우에는 파열된 부위의 봉합술을 시행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심한 경우에는 재건술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실비보험, 상해보험 등에서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후유장해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5년 4월 이후 판매된 생명보험, 손해보험 통합된 약관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험약관의 장해분류표를 보시면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무릎의 동요관절이 5mm 이상인 경우 지급률 5%,

그리고 무릎의 동요관절이 10mm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률 10%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무릎 동요관절 측정 및 평가는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의 전문의에게

평가를 받아야 되며,

측정하는 기계나 판단하는 전문의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사례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0대 남성 A씨가 축구경기중 무리하게 방향전환을 하다가

무릎이 과하게 돌아가면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입은 사고입니다.

사고직후 응급실 후송 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으셨고,

6개월 경과 한 시점에 후유장해진단을 받아서 보험회사에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 하였습니다.

이 분의 경우 후유장해 보험가입금액이 2억원이셨고,

무릎의 동요관절(관절 흔들림) 이 5mm 이상인 상태로 평가되어

가입금액 2억원의 5%인 1000만원을 지급 받으신 사례입니다.

이 분의 경우 처음에 보험회사에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조사 진행도중 보험회사의 의료자문 결과

무릎관절의 동요가 4.2mm로 보험 약관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할 수 없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병원의 재감정을 통해서 결국 전액 지급 받으신 사례입니다.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신 경우 들어두신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 전화번호로 문의를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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