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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정보

 

 

 

#손가락골절 #손가락보험금 #손가락후유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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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다쳤는데 입원일당, 골절진단비만

받고 넘어가신건 아닌지요?

골절진단비, 입원일당 처럼

몇 만 원, 몇 십만 원 이 아니라

수 백, 수 천 만원까지도 나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고액의 담보가 있는데요,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손가락 골절로 4000만원 받은 사례와 함께

어떠한 보험금이 숨어있는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설명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재업 10 손가락 골절 후유장해보험금.png

 

-이하 영상 자막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건사고와 보험이야기를 다루는 채널 사건사고TV의 김지윤입니다.

다양한 활동중에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손가락 골절과 후유장해 보험금에 대해서 사례를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20대 대학생이 야구경기중 왼쪽 엄지손가락에 야구공을 맞아 골절상을 입은 사고인데요,

인대파열 등 관절손상을 동반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친부위의 금속 내고정 수술을 받고, 2달 뒤에 금속제거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친 엄지손가락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불편함이 존재하였는데요,

이러한 치료후 남게 되는 기능장애, 불편함등이 남게 되는 상태를 후유장해라고 합니다.

이 분 같은 경우 사고 이후 6개월 경과한 시점에서 후유장해 평가를 받고

들어둔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 보험금 총 4천만원 받으신 사례입니다.

엄지손가락의 골절 후유장해 평가는 관절의 운동정도로 평가를 하는데요,

현재 가장 많이 남아있는 2005년 4월 이후로 판매된 약관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약관 장해분류표를 보시면 한손의 첫째 손가락의 손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지급률 10%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손가락의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라 함은

손가락의 생리적 운동영역이 정상 운동가능영역의 1/2 이하가 되었을 때이며,

이 경우 손가락관절의 굴신운동 가능영역에 의해 측정합니다.

여기서 굴신운동은 손가락 관절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엄지손가락의 경우 두가지 관절이 있는데요

심장에서 먼 쪽부터 지관절(IP joint), 그리고 중수지관절(MP joint)이 있습니다.

이 두 관절 중 한관절의 운동가능영역이 1/2이하가 되었을 때 해당 되는 것입니다.

※보험회사에서 간혹 지관절과 중수지관절 둘 중 하나가 1/2 제한이 아니라

2가지 관절 모두 1/2 제한이 되어야 지급할 수 있다며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급 받을 수 있으니까 이럴 때는 보험사 의견을 수용하지 마시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자 분의 경우 5개 보험회사에 총 4억원의 상해후유장해 담보가 가입이 되어 있으셨고,

보험가입금액 4억의 10%인 4000만원을 후유장해보험금 으로 지급 받게 되셨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 실비보험과 입원일당만 나오는 줄 알고 계셨지만,

저와 면담한 후에 후유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고,

결국 올바르게 후유장해보험금 까지 모두 지급을 받고 보상처리가 끝났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사례와 같이, 손가락 골절된 경우 후유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올바르지 못한 대응으로, 억울하게 보험금을 삭감당하거나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분들께서는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 전화번호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한번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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