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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사고 #자전거보험 #일상생활배상책임

 

자전거에 치여 다친경우

 

보험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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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 자막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건사고와 보험이야기를 다루는 채널 사건사고TV 김지윤입니다.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 많이들 타시죠. 

 

그러다 보니 자전거와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자전거 사고와 관련한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3편으로 나눠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1편 영상에서는 자전거에 치여서 다친 경우,

 

보험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거고요,

 

그리고 2편에서는 자전거에 치여 다친 경우 뿐만 아니라

 

내가 자전거를 운전하다가 도로 등 국가가 관리하는 영조물에 의해서

 

자전거 사고가 난 경우 어떻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자전거에 치이거나 내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꼭 챙겨보아야 할 보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3편에서는 자전거 사고 

 

보험처리 관련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주변에 자전거 사고로 다친 분이 계신다면

 

이 영상이 그분께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영상 공유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전거에 치여서 다친 경우, 피해자는 누구에게 손해배상을 받아야 될까요?

 

그렇습니다. 자전거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받아야 하죠.

 

하지만 자전거 운전자가 만약에 미성년자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럴 때는 그 운전자의 부모에게 손해배상을 받으면 됩니다.

 

근데, 어떻게 보험으로 손해배상을 받을까요?

 

자전거가 자동차처럼 보험이 들어있어서 

 

자전거보험 처리를 받는 것일까요?

 

물론 자전거 관련 보험이 있긴 합니다만, 

 

거의 운전자보험의 특약 형태로 

 

자전거운전으로 타인을 다치게 하였을 때 

 

벌금이나, 형사합의금 등을 담보하는 형태인데요.

 

그야말로 운전자보험의 형사책임 관련 담보랑 성격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담보로는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 항목처럼 

 

피해자의 치료비 휴업손해 등등 민사적 손해에 대한 부분은 해당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담보로 처리를 받아야 될까요?

 

그 담보는 바로 일상생활배상책임 이라고 하는 보험 특약인데요,

 

이 특약은 살면서 꼭 필요한 보험담보라고 이야기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담보인데요,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은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피해자에 대해서 지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담보하는 특약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일상생활이라고 볼 수 있죠?

 

따라서 자전거를 타다가 남을 다치게 해서 

 

타인의 신체에 손해가 생김으로써 발생하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미성년자가 자전거를 타다가 타인을 다치게 한 경우도

 

부모의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 자녀배상책임특약 등이 있다면

 

해결이 가능하겠습니다. 

 

이 특약은 이름 그대로 가족이나 자녀가 일상생활 중 법률상 배상책임이 생겼을 때

 

그 책임을 담보하는 특약인데요, 

 

따라서 미성년자가 운전하는 자전거에 치여서 다쳤을 때

 

부모에게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나

 

자녀배상책임특약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셔야겠죠?

 

아무튼 이 특약은 피해자의 치료비뿐만 아니라 휴업, 장해로 인한 일실수익,

 

향후치료비, 간병비 등 법률상 손해액에 대해서 보상을 해줍니다.

 

대부분 1억 원 한도로 가입이 되어 있고요, 

 

정말 많이 다치거나, 사망한 사건이 아닌

 

대다수의 사건은 1억 한도면 충분히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하나 있고,

 

자전거 운전자 본인의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있는 경우에는

 

2억 원 한도로 비례보상 됩니다.

 

한도가 많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만약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2개가 있고, 

 

자전거 운전자 본인의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있는 경우

 

총 3개의 특약이 있는 거죠.

 

그런 경우에는 3억 원 한도로 비례보상 되니까 이점 참고하시구요

 

그렇다면 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청구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자전거 사고 났을 때 자전거 사고 가해자에게 

 

들어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접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 보험이 접수된 이후에, 

 

보험사 측 손해사정 직원이 나와서 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조사내용은 사고장소, 사고날짜, 사고 경위 등 사건 관련 내용과

 

피해자의 직업, 소득, 그리고 치료관계 사항 등이 되겠고요,

 

보험회사에서는 이를 토대로 손해액을 산정하고,

 

합의하는 시점에 그 계산된 손해액을 합의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합의금을 산정하는 방법은 이번 자전거 사고 시리즈 3편에서 사례와 함께 다뤄볼 것이니까

 

3편 영상 시청하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영상인 2편에서는 자전거에 치인 경우뿐만 아니라

 

내가 자전거를 타다가 다친 사고 등에서

 

꼭 챙겨보아야 할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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