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상담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 치과수술 했는데..마취에서 깨어나서 보니 손목에 화상흉터가 있었는데..수술후 너무 아파서..신경조차 못썻는데..3일후 외래진료 가서 손목에 상처소독까지 해주면서..아무런 말을 안해주시길래..그냥 왔는데..치아쪽이 좀 덜 아플때쯤 손목을 보니..보통 화상이 아닌듯해서..대학병원 담당의료진에게 전화해서 문의했더니..그제서야..수술중 의료기구 소독중 실수로 화상을 입혔다고..죄송하다고..하네요..
왜??환자가 먼저 물어보기 전까지 말을 안해주냐고 하니..무조건 죄송하고..치료 끝까지 책임지고 보상도 해준다는데..한달이 다되가도록 아직 화상은 그대로고..일을 하고 있어서 퇴근후 늦게라도 오면 치료 해주신다고..해서..집과 거리가 먼 대학병원까지 다니면서 치료중인데..치료비랑 화상흉터 성형까지 합의금 주시면..회사 가까운 성형외과 진료 받고 싶다는데..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준다고..그 먼곳을 외래 오라고 하네요...치료가 끝나면..보상해준다는데..이럴때 보상기준은 어떻게 정하나요?
담당자 배정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