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어린이보험 질병후유장해 잘 받기위해서는 (568화) 언어장애 신경계장애 지체장애 80%이상 고도후유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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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어린이보험 질병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태아보험·어린이보험 질병 후유장해 특약이란?

 

보험 기간 내에 질병으로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입니다.

보통 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 등 고액 보장이 많아

심사가 까다롭고 분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충분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체에 장애가 남았다는 의학적 판단이 핵심입니다.

 

어린이보험, 태아보험에서 청구 가능한 주요 사례

 

1) 언어장애
단순 발달 지연은 제외됩니다. 자폐, 뇌질환 등으로 인한 언어 표현 제한은 후유장해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약관별 지급률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한 장애 60% (※ 2018년 4월 이전 약관은 80%), 뚜렷한 장애 20%, 약간의 장애 5%.

2) 뇌병변 장애
일상생활에서 보호자의 전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신경계 장애로 평가되어 ‘일상생활 기본 동작 제한’ 항목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3) 지체 장애
팔다리·손가락·발가락 등의 신체 일부에 기능 제한이 남는 경우 장애율에 따라 후유장해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질병 후유장해를 불인정/감액하는 주요 이유

 

1. 영구장애 불인정

성장기 아동은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사가 영구장애로 보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담당 의사(주치의)가 명확한 영구장애 판정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증빙 확보가 어렵습니다.

 

2. 장애율 미달 주장

50%·80% 이상 조건이 걸려 있는 특약은 보험사가

그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보험금을 축소하거나 거절하려 합니다.

일상생활 동작 제한 평가에서 고의적으로

5~10% 낮게 산정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질병 후유장해, 현명한 보험금 청구 전략

 

• 초기부터 전문가 상담 — 보험사에 유리한 자료가 만들어지기 전에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여 증빙자료(진단서, 검사결과, 치료기록 등)를 철저히 준비하세요.

• 진단서·장애평가 자료 보강 — 주치의 의견 외에 전문의 소견, 기능평가 결과, 치료 경과를 정리해 제출하면 도움이 됩니다.

• 약관 기준과 실제 사례 비교 — 약관 문구(장애율 표준)를 근거로 이의제기 및 추가서류 요청 전략을 세우세요.

 

결론(요약)

 

질병 후유장해 특약은 우리 아이를 위한 중요한 보장이지만

보험사와의 분쟁 가능성이 높아 단독 대응만으로는 미지급·감액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보험금 청구 전부터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사건사고TV 채널의 관련 영상을 확인하거나

전문 손해사정사와 상담을 권합니다.

영상 원문: https://www.youtube.com/watch?v=h4JUoKY9X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