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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무릎골절 합의금 얼마 받을수 있을까 (5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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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무릎 골절을 당했을 때, 합의금이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합의금은 사고의 경중, 부상의 정도, 그리고 피해자가 입은 경제적 손실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자동차보험 기준으로 무릎 골절 합의금을 구성하는 주요 항목과 구체적인 계산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은 총 여섯 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위자료, 휴업손해, 간병비, 기타 손해배상금, 향후치료비, 상실수익입니다. 각각의 항목은 보상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항목별로 기준을 정확히 이해해야 올바른 합의를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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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위자료입니다.

 

위자료는 사고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보상하는 금액으로, 부상 정도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구분됩니다. 1급은 200만 원, 2급은 176만 원, 3급은 152만 원, 14급은 15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무릎 경골 골절을 입은 경우는 부상 3급 13항에 해당하며, 이때 위자료는 약 152만 원으로 산정됩니다. 위자료는 법적으로 정해진 표준 금액이기 때문에 크게 변동되지는 않지만,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별도의 위자료가 추가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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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휴업손해입니다.

 

이는 사고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소득 손실을 보상받는 항목입니다. 산정 방식은 간단합니다. 월소득을 30일로 나누고, 입원 기간을 곱한 뒤 85%를 적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소득이 400만 원이고 50일 동안 입원했다면 (400 ÷ 30) × 50 × 0.85 = 약 566만 원이 됩니다. 이때 ‘85%’는 실제 근로소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제나 현실적인 손실률을 반영한 기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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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간병비입니다.

 

모든 부상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상해급수가 1급에서 5급인 경우에만 인정됩니다. 1~2급은 60일, 3~4급은 30일, 5급은 15일간 간병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도시일용근로자임금을 약 13만 원으로 보면, 3급 부상인 무릎 골절의 경우 60일 × 13만 원 = 약 780만 원이 간병비로 산정됩니다. 단, 경미한 골절이나 단순 타박상 등 상해급수 5급 미만에 해당하는 상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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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기타 손해배상금입니다.

 

이는 병원식비, 통원치료비 등 소액 항목을 포함합니다. 입원 중 병원식을 거부하고 개인 식사를 한 경우에는 하루 4,000원 정도가, 통원치료 시에는 하루 8,000원 정도가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통원치료를 30회 받았다면 8,000원 × 30 = 24만 원이 됩니다. 금액은 작지만,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 누적될 수 있으므로 꼼꼼히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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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향후치료비입니다.

 

합의 이후에도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미리 보상받는 금액입니다. 무릎 골절 수술 후 나사나 금속 고정물이 남아 있는 경우, 추후 제거 수술비가 포함됩니다.

 

금속 제거 수술비는 보통 150만~250만 원 정도이며, 수술 부위의 흉터를 교정하기 위한 성형비는 10만~20만 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항목은 추정치로 계산되지만, 향후치료비 추정서를 병원에서 발급받으면 보다 정확한 금액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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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섯 번째 항목은 상실수익입니다.

 

이는 사고로 인해 노동능력이 영구적으로 감소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무릎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일하기 어려워진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상실수익은 향후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해 산정하는데, 금액이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별도의 계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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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교통사고 무릎 골절 합의금은 위자료 약 152만 원, 휴업손해 566만 원, 간병비 390만 원, 통원치료비 24만 원, 향후치료비 약 200만 원 정도로, 단순 계산 시 총 1,300만 원 전후가 됩니다. 다만 이는 예시일 뿐 실제 금액은 부상의 정도, 치료 기간, 직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각 항목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자료를 갖춰 보험사와 협의하는 것입니다. 특히 향후치료비와 상실수익 부분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정확히 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교통사고 합의는 단 한 번뿐이므로, 서두르지 말고 꼼꼼히 검토한 뒤 합의에 임해야 억울한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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